이 도시락은 (주)다산홈푸드 김형열 대표와 임직원 10여명이 직접 만든 것으로 주물럭, 동그랑땡,
, 빵, 음료수 등 8가지 물품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중앙동은 사랑의 도시락을 독거노인 32명과
중앙동 내 저소득층 43명에게 2개씩 전달했다.
김형열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에게 정성껏 만든 영양가 높은
도식락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정성을 담은 따뜻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중앙동과 연계해 '정든 반찬나눔 사업'과 각종 식자재 전달 등 어려운 이웃들의 먹거리
제공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